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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자2024년 01월 04일편집"우리나라의 말이 중국말과 달라"
우리나라의 말이 중국말과 달라
우리나라의 말이 중국말과 달라

한자와는 서로 통하지 아니하므로

이런 까닭에 어리석은 백성이 이르고자 하는 바가 있어도

마침내 그 뜻을 실히 펴지 못하는 사람이 많으니라.

내가 이를 불쌍히 여겨 새로 스물여덟 글자를 만드니

사람마다 쉽게 익혀 날로 씀에 편안하게 할 따름이니라.

 

– 훈민정음

 


02-10-02

posted by 漢나라 皇帝 劉 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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